3년만에 문경순 원장님, 김수자 원장님을 뵀다.
대환영을 해주셨다.
배세욱 원장님께서도 직접 와주시고
감사할따름이다ㅎ
새로오신 김태정쌤도 뵙고.
아이들의 성장모습도 보고ㅎㅎ
새롭게 초심으로 돌아가 잘해보자구
2024-05-08 21:39:14
v*****7
아 뭐야 아침에 비 아주 쬐끔 오더니
집 가는 길에 완전 개맑아서 당황했다.
괜히 긴 우산 챙겼다...
아 그리고 오늘 4과목의 점수가 공개됐다...!
다들 너무 잘 봤다.
난 제대로 하지 않았다...
슬플 자격도 없다.
2024-05-08 21:22:14
울***요
마음이 좀더 분리가 되고/ 인정이 된만큼
현실에서 이성에게 뜨는 마음을 받아들이게 되면서
편안해졌다
그런데 말실수에대한 것은 아직 강하다
말을 조금만 해도 부모에게 비난당했던 아픔이 크까말이다
수치/비닌/무시당항 아픔을 알라주자!
2024-05-08 12:30:29
안*영
39. 기분이 너무 안좋았어요. 아... 얘기 하고 싶지 않네요. 오늘도 그럴 것 같기도 하고. 그나마 열심히 살아야 아 오늘은 최선을 다했구나 싶어서 안 우울한데. 그러면 인생이 재미가 없죠. 그래도 그래보겠습니다..
2024-05-08 08:51:42
마***1
어버이날
앞으로 취업해서는 오늘보다 더 많은 용돈을 드려야징!! 오늘 하루도 파이팅
2024-05-08 07:57:14
예*
쀼쀼
오늘 너무 무서운 날이였다.
그냥 어떤 사람이 하는 말이나 분위기가 내가 매우 싫어하는 말투였기 때문이다. 내가 너무 예민하다. 게다가 내가 제일 못 했다. 그리고 제대로 한 것도 없다. 근데 난 한 사람을 안 좋은 프레임으로 가두려고 한다. 그 사람은 내가 이런 생각 한다 한들 1도 관심 없겠지만 난 이런 생각을 한 스스로를 용납할 수 없다.
2024-05-07 22:37:02
울***요
첫출근.
두근두근 ..몇일전부터 근심 걱정이 가득했다ㅠ
1시간전부터 미리 근처에 와서
대기하고 있다가
늦지않게 찾아뵙기!
긴장되는 기간 보내고 있다.
휴~큰 호흡 하며 견디기ㅎ
가끔 이런 긴장감도 행복하다
2024-05-07 15:29:43
v*****7
이성에게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
전보다 인정되어 편안한 상태
조절이 가능한 상태에서 운동한 날.
그만큼 사랑받고 싶은 마음을 가해 공격하지 않고
쓴 날이다
앞으로 마음상태가 점점 또 개선되겠지
상대의 마음을 알기전에 내 마음을 이해하고 인정하는게 먼저다!
2024-05-07 12:45:24
안*영
38. 밖으로 나가는데 지쳐서 좀 쉴 필요가 있는 것 같아 집에만 있었어요. 근데 음.. 왜 밖에 나가면 시간이 모자라고 집에만 있으면 사람이 이렇게 니트할까요? 이해가 안 되네요. 중간이 없다.
2024-05-07 08:53:00
마***1
오늘은 집에서 애니 몰아보기 했던 날
정확히는 유튜브에 올라온 애니 여러개를 (결말포함 ) 봤었다 . 어릴 때 내 트라우마를 생성하게 했던 작품도 오늘기회 덕분에 다시 만났다.
다시 보니 작가의 스토리텔링, 인물들의 매력 등 작품의 전반적인 구성이 보여서 나 나이먹었구나를 느꼈다.
나도 언젠가 나만의 멋진 작품을 만들어봤으면..
2024-05-06 22:50:08
울***요
외모에 대한 집착을 더 보게 되었다
나는 왜 사람을 <외모>로 판단하게되었을까?
그 사람이 가진 것은 외모 이외에 무한히 많은데.
사회적 관념, 환경, 여러가지 일들을 통해서
나는 외모가 예쁘면 우월하고 사랑받는다 느껶나보다.
이 부붐 관념을 정화해나가자! 유투브에 피부염 올리는데 이쁘다 하면 좋아하고, 못생겼다 공격할까봐 지레 겁먹는 나의 마음도 돌보자
2024-05-06 13:01:34
안*영
37. 어제는.. 아침부터 몸이 안좋더라고요. 그래서 계획한 거 다 무르고.. 오랜만에 노래방에 갔는데 부를 수 있는 노래가 거의 없어서 아쉬웠어요. 그리고 교당 활동도 제대로 했고. 그래도 야밤에 좀 정신차려서 이것저것 하긴 했는데, 좀 아쉽긴 해요.
2024-05-06 10:07:16
마***1